포도시네마

2022-11-21

포도시네마

포도뮤지엄에서는 ‘포도시네마’를 통해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전시 주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나눌 수 있는 영화 두 작품을 11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저녁 6시에 상영합니다.

영화는 각각 한국 사회 밖에서 살아가는 한국인과 한국 사회 안에서 살아가는 

외국인을 비춥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저마다 어떤 ‘다름’과 ‘같음’을 가지고 있을까요?

한 공간에 모여, 같은 화면을 바라보며, 서로의 생각을 연결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초선 [CHOSEN], 2022, 12세관람가, 90분, 감독 전후석

2020년, 미국 하원의원 선거에 뛰어든 정치적 이념, 세대, 성별, 출신이 다른 재미한인 5인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코리아 디아스포라를 보여줍니다. 

상영일: 11.26(토) 18:00 | 12.10(토) 18:00


안녕,미누 [Free Minu], 2020. 12세관람가, 89분, 감독 지혜원

고향집 뒷산 히말라야는 몰라도 ‘목포의 눈물’이 애창곡인 네팔인 ’미누’. 스무 살부터 18년간 한국에서 일하고 노래하며 삶을 일구다 

어느날 갑자기 한국에서 추방당한 주인공 ‘미누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상영일: 12.03(토) 18:00 | 12.17(토)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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