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포도 달빛소풍

2022-09-02

9월 9일, 달빛이 가장 좋은 가을 밤. 포도뮤지엄 뒤뜰에 펼쳐진 풀숲에서 전시의 여운을 더해줄 무대를 마련하였습니다. Salon de PODO 달빛소풍은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전시와 연계한 공연으로, 모두가 함께 사랑으로 어우러지는 시간을 만들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 멤버로 이루어진 배희관밴드와 피아노 치는 소리꾼 고영열이 따스한 무대를 선사합니다. 환한 달빛 아래 펼쳐질 뮤지엄의 밤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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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on de PODO 달빛소풍 배희관밴드 𝗫 고영열
일시 | 2022년 9월 9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장소 | 포도뮤지엄 잔디밭
입장권 | 1인 18,000원
온라인 입장권 구매 하기 

*웰컴 푸드 제공 | 비건 도시락 및 음료 등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 시/한정 수량)
*전시 관람료 포함
*초등학생 이하 무료 입장